캐나다 여행 장소 추천
캐나다 여행 장소 추천
사람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캐나다 유콘 중족의 드넓은
빙원을 만나기 위해서는
하늘 높이 날아올라야 한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캐나다 유콘
이라 불리고 있는 클루 아니 국립공원을
여행하든 여행객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특히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종착역이라 불릴 수 있는
클라우니 국립공원의
빙원 지대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클라우니 국립공원 위로 날아오르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캐나다 클라우니
국립공원은 한 시간을 경비행기로 날아도
공원 면적의
삼분의 일도 경험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클루 아니 국립공원은
서울 여의도의 30배 정도 크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거대한 면적의 땅은
70프로 이상이 산과 빙원 제대로 이루어져 있어
멀리서 봐도
자연의 장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클루 아니 국립공원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경비행기를 타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경비행기 여행사는
캐나다 아이스필드 디스커버리 투어 여행사입니다.
디스커버리 투어 여행사는 특이하게도
빙원을 잘 착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키가
달린 경비행기를 유일하게 소지한 여행사입니다.
그리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
사고사례가 거의 없는 여행사 이기도 합니다.
클루 아니 국립공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을 날게 되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냉대림의 수림과 툰드라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에
감탄을 절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사계절 같은 느낌이 산림 지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푸른 산림을 만났다가 다시 빙하시대를 여행하는
것처럼 카스카 울시 일라이어스 산맥을 지나게 되면
매 순간이 신비로움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일라이어스 산맥의 빙하는 지구의 중력에 의해
떠내려와 형성된 수만 년을 지켜온 얼음 골짜기입니다.
빙하지대에는
유명한 크레바스 얼음 골짜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크레바스 얼음
골짜기는 길이만 무랴 350킬로미터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얼음 골짜기입니다.
한국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클루 아닌 국립공원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밴쿠버를 경유해야 됩니다.
밴쿠버에서
목적지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클루 아닌 국립공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좀 더 자세한
여행정보는 캐나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유콘 지역에서 맛보는 술은
정말 유난히 맛있기도 소문이 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물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난 곳이며
지리적으로 겨울의 밤이 유난히 길기 때문에
술맛이 더욱 빛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주당이라면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 어디를 여행하든 밤이 길고 날이 차면
캐나다 여행의 묘미는 아늑한 겨울밤
커튼을 열어젖히면 창문 틈으로 오로라
빛이 쏟아지곤 하는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