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정보
틱톡 미국 사용 금지
SOHO아이디어
2020. 8. 1. 15:16
틱톡 미국 사용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일 8월 1일부터 미국 내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틱톡은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중국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앱 기업으로
중국의 화웨이와 함께 중국 내에서
IT사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입니다.
틱톡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다운로드 20억 건이
넘었으며 미국에서의 다운로드도 2억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의 틱톡을 미국 내에서 사용 금지
시킴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더욱 악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틱톡 미국 사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의 틱톡 미국 사용금지 발언에 대한
해석으로는 중국 기업들이 중국 공산당원들과
연계되어 있어 만약 틱톡을 사용하게 되면
개인정보나 많은 국내 기밀들이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로 보입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중국은
현재 경제관계 악화가 정말 심각합니다.
특히 금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발
최초 여파로 틱톡의 미국 내 사용금지 조치로
인하여 더욱 갈등이 악화될 것 이란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