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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추천

베트남 다낭 여행 필수 코스

SOHO아이디어 2019. 10. 24. 21:49

베트남 다낭 여행 필수 코스

 

최근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애국에 대한 특별한 이유로

국내 여행을 고수하던 분들도 외국여행을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늘 비교적 국내 항공편으로 짧게

느껴지는 거리인 베트남 다낭 여행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제일 먼저 베트남 여행하면 가장

떠오르고 있는 관광 명소인 바나산 바나 힐은

베트남 여행 중 필수 코스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무려 1490M에 이르는 높은 산 바나산

산자락을 가로지르고 있는 5KM가 넘는

긴 케이블카를 타고 아찔하면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베트남 바나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나산의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케이블카와 함께 만나게 되는

바나산의 모습은 마치 신선이 살고 있는

성처럼 느껴지는 웅장함에 놀랍게 됩니다.

특히 바나산의 명물로써 세계적인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골든브릿지라고 불리고 있는

거대한 손 모양은 바나산의 정상위에 자리한 모습을

보고 있자면 누구나 그 웅장함에 감탄을 쏟아내게 됩니다.

많은 여행객들의 필수 사진 찍는 명소가 된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최고의 베트남 명물 장소로

바라 힐과 골든브리지 동상을 선택하는 이유가 됩니다.

베트남 여행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는 여행객들은

베트남이 경제적으로 아직 성장하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하여 호텔 시설들이 상당히 질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유럽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유럽풍 건물과 음식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듯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음식들을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베트남 여행 중에 꼭 들려야 할 곳은

베트남의 황궁이라 불리는 후에성입니다.

베트남의 독특한 건축물의 웅장함과 베트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베트남 여행 중에 찾게 되는 여행지입니다.

베트남 후에성의 역사는 200년 가까이 되었으며

건축물의 역사적 아름다음과 함께 후에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최근 후에성이 여행객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베트남 최초이자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수도가 바로 후예 성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베트남의 왕족이 살았던 황궁과 왕릉 등

수많은 유적지가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곳입니다.

후에성은 역사적인 공간으로서 베트남의 아픈 전쟁

역사로 인해 상당 부분 훼손되었지만

화려했던 베트남의 웅장한 위엄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후에성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7만 동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4천 원 정도이며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모자나

여성들의 노출이 심한 옷은 삼가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서 여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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