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유네스코 세계유산 여행지

경북 영주 유네스코 세계유산 여행지

 

가을 여행의 주 심지 문화 관광의 도시인

경북 영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최초의 소수서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14번째 세계유산 유네스코에

한국의 서원으로 등록되면서 그 빛을

발휘하는 여행지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서는

지난 2019년 7월 7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지역에서 세계문화유산 선정

심의를 한 결과 우리나라의 고유의 자랑이자

보 무린 한국의 서원 9곳을 세계문화유산에 올리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경북 영주의 소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북 영주의 소수 서원이 세계문화 유적

보물로 지정된 거세는 조선시대 이후 오늘날까지

한국에서 교육과 여러 사회적 관습을 잘 유지시켜왔으며

소수 서원은 조선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전 전통의

증거물로써 충분한

역사적 가치를 지녔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로 지정된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에서는 다양한 행사 및

전국 유림 총화 대회 축하행사 등

주말마다 많은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서원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게 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역사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보존 관리하는

방법으로 고유제와 도립 국악단의 공연 등이

주말마다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14곳은 지난 1995년

제1호로 합천 해인사의 장경각이 첫 등재가 되었습니다.

이번 세계 문화유산을 등재된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은 14번째 등재가 된 것입니다.

 

10월 경북 영주의 한국의 서원 14곳 중

한 곳인 소수서원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단풍의 붉은 물결이 마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가을의 단풍 빛을 만끽할 수 있는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 10월의 마지막 주와 함께 다가오는 11월 초

세계유산 문화재로 등극한 이곳에 많은 관람과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청명한 가을날 옛 선비들의 일상을 잠시

살펴보는 여행만으로도 충분한 힐링 여행이

될 것입니다.

 

경북 영주 소수서원 주소는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번지입니다.

즐거운 가을 여행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